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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충격과 공포의 좋알람 11화│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본격 역주행│개인적 감상 및 해석 및 의견 포함

by 프늘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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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에서 아무것도 받지 않은 순수한 후기글 입니다 ~

 

 

OTT 구독 잘하지 않는

자칭 짠순이인 제가

첫달 100원 및 그 후 2달동안 반값!

혜택을 받기 위해

웨이브 구독을 시작하여

혜택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2월 중순이면 혜택 끝...ㅠ

 

암튼 그래서 열심히 웨이브를 이용하고 있는데

특히 웨이브 오리지널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눈물 버튼 백장미님ㅠㅠ

 

 

그래서 보게 된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사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을 보고

이런 충격적인 연프가..!

하면서 보게 된 게 이유였어요...ㅎㅎ

(연프 안 좋아해서 보통은 잘 안 보는 새럼,,,환승머시기도 안 봄)

 

제목에 본격 역주행이라고 써놓았지만

오늘이 마지막일수도 있는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직장인은 포스팅할 기력도 없어요... 이해하시죠들...?

 


 

스민장미 맞다맞다 이거맞다

 

 

ㄴㅇㄱ

꽃사슴님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셋이었다고 말하는 자스민님

꽃사슴님과 모든 사람들이 예측했던

꽃사슴님과 팅커벨님 말하는 부분은 빠르게 넘어가고

"장미"라고 스민님이 말하는 부분만 중요하빈다

예예 아무렴요 그렇고 말구요

 

사실 시청자들은 이미 바로 앞인 10화에서 봤기 때문에

그렇게 놀라진 않았겠지만요

사실상 진짜 충격과 공포의 화는 10화긴 한데

11화는 이걸로 끝이 아니걸랑요

 

 

 

 

우는 미남..

이 아니고

우는 꽃사슴님

그래도 그래도

사람미남이 우는 건 마음이 아프다

 

 

 

 

 

암튼 폭풍은 지나갓읍니다

그렇지만 아직 마음 한 구석에 후폭풍이..

이렇게까지 했는데(뭘?)

스민장미가 안될 수도 있겠다는 불안함이...

정말로 자스민님의 마음은 꽃사슴님으로 굳혀진 걸까요?

타잔님한테도 글코 인터뷰에서도 계속 꽃사슴님 선택할 거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아니면

정말로 하트게임을 하고 있는 걸까요?

증멜루

자스민, 님이란 여자,,,

판을 뒤흔드는 그런 사람,,,

 

12화 당장 주세요~!~!

언제 금요일까지 기다려...

심지어 오전 11시면 회사에 있을 시간이라 절대 못봐...ㅠㅠ

 

 

 

이게 그 유명한

엘지티비가

가 아니라...

엘지비티가

 

먼가,,, 혼란스러운 상황과

타잔님의 억양과

자스민님의 표정이

어우러져

완벽했던 것 같습니다

 

 

암튼 그렇게 일일 데이트 신청

(을 빙자한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가던 시간)

시간이 지나가고...

 

 

 

 

데이트 상대를 정하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게 웬 레크레이션 강사 톤;;)

저는 마리틀 이후로 처음 봐서 너무나 반가웠던 모르모트 피디님

그리고 인기폭발이신 차차님

 

 

 

 

그리고 차차님과 안새로이님은

부부사기단 입니다(아님)

요 야망커플이 궁금하신 분들은

웨이브에서 확인하세요!

(정말로 아무것도 받지 않았읍니다)

(할말이 생각나지 않을때 습관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ㅠㅠㅠㅠ

진짜 마음이 아프다

 

 

 

 

백장미님 앞에 서는 누군가...!

우리 모두 알고 있는 그분!

이게 자스민님의 애정 표현 방식이라면 넘나 좋겠다,,

끝맺음 하려는 게 아니라,,,

무교가 기도합니다,,,

 

 

저와 같이 벙찐 모르모트 피디님

 

 

이거 보고 진짜 현실로

장미야~!~! 하면서 소리 지를뻔함

(장미님 언니인지 동생인지 모름미다..만.. 제 나이 생각하면 장미동생일 확률이 높음...)

이건 진짜 성별 다 떠나서 반할만 합니다,,,

그냥 여기 출연자들 통 털어서 걍 제일 멋짐

생각이나 이런 것도 멋지구 행동도 멋지구

갑자기 백장미님 찬양글 됨

이후에 다른 출연자분들 반응도 웃겨요..(보고 배워~!)

직접 보십쇼

 

이 정도면 이거 무조건 스민장미가 되어야 하는데

서사가 넘나 그렇게 되어야 하자나요

광광광광

 

 

 

 

이게 캡쳐를 하다 보니

꽃사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왔는데

백장미님이 말씀하신...

ㅠㅠㅠㅠ말잇못

 

진짜 복합적인 게 느껴지더라구요

상처 안 받으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열심히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이 상처 받은 것과

그 과정에서 모든 게 다 무의미해져 버린 것

체념 등등등

그냥 장미님 행복하세요...

솔찌키 다른 출연자분들은 알아서(?)

잘 사실 것 같은데

물론 장미님이 제일 잘 사실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너무 쓰임ㅠㅠ

 

이렇게 끝내려니 너무 슬프지만

당연히 뒤에 데이트가 시작되어

밝은 분위기가 됩니다ㅏㅏ

궁금하신 분들은 웨이브로 고고고

 

저는 12화에서 스민장미 데이트(이게 제일 중요)

로 돌아오겠습니다!

투비컨티뉴,,,

(과연 직장인은 글을 쓸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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